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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더이상 소녀시대의 수영이 아니다.
수영의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다.
이미 SM엔터테인먼트소속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소녀시대이긴 하다. 아직.
언제부턴가 수영은 방송과 영화를 가리지않고 종횡무진 활동했다.
영화는 걸캅스, 감쪽같은 그녀에 출연했고, 2021년에는 새해전야에도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계의 주연까지 자리잡은 건 방송에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 내공을 키웠기 때문이다.
제 3병원, 연애조작단, 내 생애 봄날, 38사기동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밥상 차리는 남자, 본 대로 말하라까지 브라운관에서 자연스럽게 최수영을 보는 건 어렵지 않았다.
현재도 JTBC 런온에서 서단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상에서의 최수영은 어떤 모습일까.
아 진짜 일상을 보여줘야지.
다 일할 때 찍은 거 같긴하다.
일과 생활의 분리된 모습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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